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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년도 전기차 보급 지원 예산이 올해 대비 10% 줄은 1조 7,340억 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이 같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축소 또는 폐지는 세계적인 흐름
- 영국과 스웨덴, 중국은 올해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했고 노르웨이는 전기차 관련 세제 혜택을 중단했으며, 한국은 2021년 대당 평균 700만 원이었던 구매 보조금을 매년 감소하는 중
- 자동차 업계는 전동화 흐름이 분명한 만큼 최근 수요가 주춤해도 전기차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며, 신형 전기차 가격을 낮춰 수요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