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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백금투자협회(WPIC)가 올 1분기에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백금 수요가 올 한해 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는 등 관련 업계는 주요 금속에 비해 부진한 시세를 이어왔던 백금의 공급이 크게 부족할 것으로 예고

  • 글로벌 화학회사 존슨 매티(JM)는 올해 백금 공급부족량을 전 년(51만 8,000온스)보다 더 늘어난 59만 8,000온스로 전망했는데 이는 10년래 최대 규모로, 전기자동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내연기관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예상보다 잘 팔릴 것이란 분석이 뒷받침
  • WPIC는 또 가솔린 차량의 촉매제로 팔라듐 대신 저렴한 백금을 대체하는 추이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 내다보면서도, 백금의 공급부족이 계속될 경우 가격 상승세로 이어져 팔라듐이 백금으로 대체되는 흐름이 내년에 반전될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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