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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탄소포집·저장(CCS)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발표

  • 이번 ‘롱십(Longship)’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산화탄소 선적분은 노르웨이 남부 브레빅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 머티리얼즈 공장에서 이달 출항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총 500만톤의 탄소를 해저에 저장할 계획
  • 초기 포집량은 브레빅 공장에서 연간 40만 톤이고, 2029년부터는 오슬로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연간 35만 톤이 추가될 예정이며, 노르웨이 정부는 향후 에퀴노르 등 기업들이 유럽 전역의 배출 산업체와 북해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이송 비용을 낮추는 구조로 확대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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