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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정부는 1년 넘게 활동가, 과학자, 국제 사회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은 끝에 북극 해역 내 심해 채굴에 대한 첫 번째 허가 라운드를 중단하기로 합의
- EU 위원회는 이 계획의 환경적 영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는데, 119명의 유럽 의원이 노르웨이 정부에 공개 서한을 보내 개방 과정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고, 900명 이상의 해양 과학자가 전 세계적으로 심해 채굴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음
- 2025년 초에 첫 번째 심해 광산 탐사 허가를 부여할 계획이었던 노르웨이 정부는 “계획은 중단되었지만 규정을 만들고 환경 영향을 매핑하는 등 준비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