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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델라웨어대학 샐림 알리 교수와 호주·스위스·네덜란드·중국 등의 전문가들은 핵심 광물의 판매 및 거래를 조정하는 중립적인 플랫폼인 글로벌 광물 신탁(GMT)의 설립을 제안
- 전문가들은 GMT가 광물 생산국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는데, 우선 △광물 자원에 대한 수요가 안정화되고, △수요예측도 가능해지며, △공정한 가격 메커니즘을 갖춘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접근도 보장된다고 주장
- 전문가들은 “유엔 유럽경제위원회도 최근 중요 광물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자원은행(WRB) 설립을 제안하기도 했다”고 소개하면서 “GMT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서 필수적인 핵심 기술을 보급하는 데 있어서 가격 안정화, 공급 보장, 시장 신뢰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