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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EU집행위원회와 독일 간의 유럽 수소은행(European Hydrogen Bank) 프로그램 조건 합의가 실패함에 따라, 독일은 수소 프로젝트에 투입하려던 3억 5,000만 유로 규모의 보조금 계획을 철회

  •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2030년까지 10GWh 규모의 수소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민간 투자가 제한적이고 정부의 유럽공동이익 프로젝트(IPCEI) 지원이 유일한 상황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
  • 이에 독일 경제부가 발간한 보고서는 독일이 약 50~70%의 수소를 수입해야 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유럽 내 수소 네트워크와 국제협력을 통해 수소 수입 경로를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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