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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최대 규모 항구인 함부르크항에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수소 수요 증가를 대비해, 수소 수입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과 산업 지역을 잇는 수소 배관을 확충할 계획
- 발전회사인 RWE는 재생에너지 발전부터 그린수소 생산과 판매까지 관여하는데, 2027년까지 300MW에 달하는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설비 구축 프로젝트에도 참여 중
- 독일 정부는 산업뿐만 아니라 교통과 난방 등에도 수소 산업을 확산할 방침이며, 이에 따라 수소를 제조하는 설비를 2030년까지 10GW 수준으로 조성하고, 전용 배관도 2028년까지 1,800km가량 설치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