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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포츠담대학 펠릭스 랑 박사 연구팀은 달 레골리스 모사체를 녹여 만든 ‘문글래스’와 값싸고 에너지 전환 효율이 높은 ‘페로브스카이트’를 결합해 안정적인 태양전지를 개발

  • 현재 문글래스로 만든 태양전지는 효율성이 10%에 불과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연구팀은 문글래스의 불순물을 제거해 효율성을 최대 23%까지 높일 수 있고, 달에서 태양전지를 만들면 지구에서 재료를 싣고 가는 질량과 비용이 줄어들어 무게 1g당 발전량이 최대 100배로 증가한다고 설명
  • 펠릭스 랑은 “달에서 물을 추출해 연료를 만드는 것부터 달 벽돌로 집을 짓는 것까지 과학자들은 달 먼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며, “이제 태양전지로도 전환해 미래 달 도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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