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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연방 에너지·수리연합(BDEW)과 바덴뷔르템부르크주 태양수소에너지연구센터(ZSW)의 추산에 따르면 올해 독일의 국내 총전력사용량 5천 173억 kWh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52%로, 절반 이상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

  •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량은 태양광 620억 kWh(12%), 바이오매스 440억 kWh(9%), 해상풍력 230억 kWh(5%), 수력 발전량 187억 kWh(4%)로 집계됐으며, 재생에너지 중 지상 풍력 발전량은 올해 1천 135억 kWh(22%)로 사상 최대 기록 달성
  • 케르스틴 안드레아 BDEW 대표는 “이 같은 통계치는 독일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면서 “한때 사용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중은 한 자릿수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100%를 향해 가고 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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