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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에 따르면, 2024년 신규 등록 전기차는 38만 609대로 전년(52만 4,219대) 대비 27.4% 급감

  • 같은 기간 휘발유차는 9.0%, 하이브리드차는 12.7%씩 늘었고, 신규 차량 중 휘발유차의 비중이 3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휘발유차 비중이 늘면서 신규 차량의 평균 탄소 배출량은 km당 114.9g에서 119.8g으로 증가
  • 독일 전기차 시장의 침체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함께 연방정부가 2023년 말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는데, 콘스탄틴 갈 EY컨설팅 자동차 전문가는 “갑작스러운 보조금 폐지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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