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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 연구소는 최근 ‘2033/23 연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독일의 풍력 및 태양광 에너지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재생가능 에너지의 비중이 전체 생산량의 59.3%를 기록했다고 발표
- 육상 및 해상 풍력은 총 139.8TWh로 전체 생산량의 32%를 차지했고, 태양광은 약 14GW의 기록적인 신규 설치 용량을 기록하며 전체 생산량 비중의 12%를 차지
- 수력은 2022년보다 3TWh 늘어난 20.5TWh를, 바이오매스는 전년과 비슷한 42.3TWh를 공공 전력 생산에 기여했으며, 이에 따른 독일의 지난해 총 재생 에너지 생산량은 약 260TWh로, 2022년에 비해 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