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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무역투자청은 탄소차액계약제도에 따라 탈탄소화를 시도하는 15곳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28억 유로(약 4조 1,523억 원)를 예산으로 책정했다고 발표

  • 지난해 독일 정부는 2045년까지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탄소차액계약제도(CCfDs)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는 기후 중립을 달성하려는 목표의 일환으로,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인 유리, 종이, 화학, 제지 등의 산업 기업에 15년간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
  • 15개 프로젝트는 계약 기간 15년 동안 1,700만 톤의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독일 정부는 “이번 보조금 지급은 재생 에너지의 증가로 운영에 차질을 입은 특정 산업에 대한 일시적인 조치”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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