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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츠카 제조사 포르쉐는 전기차 시스템의 획기적 혁신 기술인 ‘교류(AC) 배터리’를 개발
- 포르쉐가 개발한 교류 배터리는 직류와 교류로 변환하는 과정을 없애 시스템을 단순화했고, 사고 발생 시 시스템이 자동으로 개별 모듈로 분리되어 고전압 위험이 최대 80%까지 감소
- 사이먼 매니저는 “혁신적인 교류 배터리 시스템의 핵심은 18개 배터리 모듈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첨단 장치”라면서 “다만 모듈 전환 지연 시 배터리와 전자 장치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실시간 제어가 필수”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