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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시한 10% 보편 관세 공약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경우에 따라서는 10% 이상의 추가 관세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필요한 분야로 중국 전기차(EV) 산업을 거론

  • 그는 “중국은 막대한 보조금, 낮은 차입비용, 강제 기술이전, 상대적으로 폐쇄된 시장 등을 활용해 저렴한 EV를 만들 수 있는 산업을 구축했다“며 “2018년 트럼프 정부가 부과한 25%의 관세가 아니었다면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강조
  • 또한 10% 보편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트럼프 정부 당시 관세가 인상됐지만 인플레이션은 2% 미만에 머물렀다”고 반박하는 등 트럼프의 관세 인상 계획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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