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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마스블락테 APM터미널은 100% 풍력 발전으로 운영되는 탈탄소 항구로, 올해 말부터 로테르담항 내에서 그린수소 생산을 시작해 6년 후엔 유럽 전역에 수소를 운반할 계획
- 로테르담은 재생에너지 발전이 용이하고 해상을 통해 대규모로 수소를 수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 내륙으로 운송할 수 있는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강점이 있음
- 현재 부지 내에만 8곳의 수소 시설을 짓고 있고, 완공되면 연 2.5GW급 수전해 설비로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으며, 2030년부터 독일과 벨기에의 산업단지까지 수소 파이프라인이 이어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