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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는 오만 남부에 그린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건설해 제조 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그린 암모니아 생산을 추진
- 마루베니는 현지 기업 등과 협력하여 2029년을 목표로 연간 100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중 40% 정도의 판매권을 마루베니가 취득해 일본을 중심으로 화력발전 혼소 및 화학제품 제조 용도 등에 판매할 예정
- 해당 공장은 담수화한 해수에서 수소를 만들고 암모니아를 제조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담수를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이 증가하지만,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자체적으로 건설하기 때문에 전력 조달 비용에서 절감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