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안전한 경형 전기차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정부 예산과 민간 기업 자본을 투입해 전기 자동차 생산 공장을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
- 로사우라 루이스 멕시코 과학인문기술혁신부 장관은 “일자리 창출과 학술·융합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라며 “화석 연료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차량 이동성 개선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
- 이에 엘피난시에로와 엘에코노미스타 등 현지 매체는 이 같은 움직임이 멕시코 시장 공략에 나선 중국 전기차 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BYD 등 중국 자동차 기업들은 각종 프로모션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