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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미국이 ‘공정에너지전환파트너십'(JETP)에서 탈퇴함에 따라 독일이 미국의 자리를 대체하기로 결정

  • 미국은 JETP 내 주요 기부국 중 하나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85억 달러, 인도네시아에 200억 달러 등의 지원을 약속했는데, 미국 탈퇴로 해당 자금 중 일부가 부족해질 가능성이 생겼으며, 개발도상국의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느려질 위험 또한 존재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협정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하면서 JETP의 이탈 가능성 역시 예견되었으며, 독일은 일본과 함께 JETP를 공동으로 이끌고,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기로 약속한 2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전환 기금이 계속 운영되도록 보장한다는 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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