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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전기차를 구매할 때 정부에서 지원하는 최대 7,500달러(약 1,080만 원)의 보조금을 폐지하고 신규 전기차 구매 시 1,000달러의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
-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전기차가 휘발유 및 디젤 차량에 부과되는 연료세를 통해 도로 유지보수 기금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수수료를 통해 이같은 공백이 메워질 것이라고 주장
- 이에 짐 팔리 포드자동차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조금 폐지 제안이 대규모 일자리 손실과 경제적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