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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뉴욕대학교 정책청렴성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발전부문 배출량은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에서 6번째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

  • 미국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석탄발전의 시장축소 등으로 발전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줄었으나, 여전히 기후위기의 핵심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는 발전소 온실가스 배출제한을 완전히 철폐하는 쪽으로 움직이는 상황
  • 이에 정책청렴성연구소는 “미국 발전 부문이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 6위 수준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규제 필요성은 분명하다”고 강조했으며, 전문가들도 “미국처럼 과거·현재 모두 대규모 배출 책임이 있는 국가가 책임을 회피할 수는 없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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