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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원의원들은 인도네시아와의 핵심광물협정(CMA) 체결에 반대를 표명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시장을 지배하는 중국만 수혜를 누리고 자칫 자국 또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의 광산 회사가 기회를 빼앗길 수 있다고 지적

  • 의원들은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정을 고려하기 전에 미국 내 자체 조달 기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며, 호주와 캐나다 등 동맹국을 일례로 꼽고 이들 국가의 니켈 생산 업체는 가장 높은 수준의 환경·인력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
  • 이처럼 미국 정계에서 반발이 거세짐에 따라 인도네시아가 IRA법의 수혜를 누릴지는 불투명해진 가운데,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으로 올해 초 미국에 CMA을 제안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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