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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부는 캘리포니아주 솔턴 호수에 전기차 3억 7,500만 대 분량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의 리튬이 매장되어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발표
- 이 보고서에서 에너지부는 “염수에서 직접 리튬 추출(DLE) 방식을 활용하면 340만 톤 이상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채굴까지 성공하면 미국 또한 주요 리튬 공급 국가로 자리할 것을 시사
- 한편 친환경 에너지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2030년에는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시장의 60%를 점유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예상을 인용해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 원료인 리튬 수요량 또한 계속해서 늘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