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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항암제 개발 회사 ‘레볼루션 메디슨’과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인간에게서 나타나는 암의 최대 3분의 1을 유발한다고 알려진 ‘RAS 단백질 돌연변이’를 표적하는 억제제인 ‘RMC-7977′을 개발

  • 전임상 모델에 신약을 테스트한 결과, 활성화된 RAS 돌연변이를 억제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연구진은 RMC-7977만 사용해도 2~3가지 약물을 동시에 사용하는 병용 요법보다 효능이 뛰어났고, 다른 모델에서 실험한 결과도 비슷했다고 설명
  • 올리브 교수는 “20년 동안 췌장암을 연구해 왔지만 이와 같은 전임상 결과를 본 적이 없다”면서도 “신약으로 종양이 사라지지는 않아 췌장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는 임상 시험을 통해 확인해 봐야 한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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