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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코넬대학교 주도의 연구팀은 바닷물과 태양광만으로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와 식수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저비용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자연광 조건 하에서 해수를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식수까지 얻을 수 있는 혁신적 장치를 설계했고, 태양광 기반 해수 증류 및 전기분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바닷물을 활용해 시간당 약 200㎖의 수소를 생산
  • 연구팀을 이끈 코넬대 기계항공우주공학과 레난 장 조교수는 이 기술이 기존 태양광 발전소에 설치돼 패널의 폐열을 활용함은 물론 냉각 효과까지 제공함으로써 전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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