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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재생 디젤의 수익성이 하락하는 가운데, 일부 연료 생산기업들은 지속가능항공유(SAF)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이며, 블룸버그NEF는 각국 정부의 항공산업 탈탄소화 지원 정책이 연료 기업들의 SAF 전환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

  • 미국은 2022년 ‘SAF Grand Challenge’를 발표하고 2030년까지 국내 및 국제선 항공기 연료 수요의 10%, 2050년까지 100%를 SAF로 대체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고, 블룸버그는 SAF 시장이 향후 수십 년 동안 항공산업의 배출량 저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
  • 다만 컨설팅업체 에너지 어스펙츠 소속 로버트 캠벨은 “SAF 생산은 재생 디젤에 비해 투입되는 원료 대비 생산량도 적고 부산물 처리 비용도 많이 든다”며 “이러한 문제는 SAF 전환을 통한 기업들의 흑자 전환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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