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M. 홀츠만 미국 워싱턴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제논 가스가 신경 퇴행을 예방하고 뇌 건강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발견
- 연구팀이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쥐 모델에 제논 가스를 주입했더니 신경 염증 억제 및 뇌 위축 현상이 감소됐고,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나타났으며, 또한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뇌의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 반응이 유도된다는 점도 확인
- 연구팀은 “제논 가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며 “임상시험이 잘 진행된다면 신경질환 환자를 돕기 위한 새로운 치료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