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화석연료 채굴 확대에 집중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탄소포집 및 저장(CCUS) 기술 분야를 향한 지원을 축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

  • 현재 미국 연방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45Q 세액공제를 통해 탄소포집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IRA 세액공제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한 바 있음
  • 로한 디게 우드맥킨지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ESG로부터 멀어지는 움직임이 탄소포집 기술 확산을 향한 추진력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정부 지원이 줄어들고 탈탄소를 향한 산업계의 관심도 줄어들 경우, 프로젝트가 더 작아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