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의 과잉 생산과 이에 따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통상법 301조에 의한 관세 부과 등의 강경한 무역 방어 수단을 심도있게 검토 중
-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의 무역 및 경제정책이 다양한 부문에서 미국 산업의 의존성과 취약성을 심화시켜 미국 근로자와 기업에 피해를 주고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는 점이 301조에 따른 무역방어 수단을 검토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
- 또한 타이 대표는 “중국과의 갈등이 아닌 경쟁을 원한다”며 “공급망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목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공급원을 다각화하는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