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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항공자원위원회(CARB)는 미국의 12개 주요 항공사를 대표하는 단체 ‘에어라인스 포 아메리카'(A4A)와 SAF 사용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
- 양측은 2035년까지 캘리포니아 내에서 SAF 사용량을 현재 수준의 10배 이상인 2억 갤런(약 7억 5천 700만 리터)으로 늘려 지역 내 항공 수요의 약 40%를 충당하는 것이 목표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와 항공 업계가 힘을 합쳐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이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혁신적인 기후 대책을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서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