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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 매사추세츠, 버몬트, 워싱턴, 오리건 등 6개 주는 내년부터 출시될 2026년식 모델의 신차 35%를 무공해차(ZEV)로만 판매해야 하는 ‘전기차 판매 의무화 정책’을 시행

  • ZEV 판매 의무화에 동참하는 주는 내후년 12개 주까지 늘어날 예정인데, 이는 2027년식 모델부터 콜로라도, 델라웨어, 메릴랜드, 뉴저지, 뉴멕시코, 로드아일랜드 등 6개 주와 워싱턴DC에서도 같은 규제가 적용되기 때문
  • 이러한 정책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에 투자해온 현대차와 기아에 호재가 될 수 있으나, 전기차 판매 비중이 작거나 내년 하반기가 돼야 2026년식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완성차 업체들은 캘리포니아주 주도의 정책이 위협으로 인식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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