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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의 세금 및 지출 법안에 서명하면서 태양광 패널 설치비용의 30%를 세액공제 해주는 제도를 폐지
- 이 제도는 2005년부터 시행돼 미국 주택용 태양광 산업 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해왔으며,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태양광 세액공제가 완전히 폐지되면 향후 10년간 옥상 패널 수요가 8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 태양광 산업 분석가 조 오르디아는 “세액공제를 없애면 더 이상 가정 수준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에 투자할 경제성이 없다”면서 “많은 태양광 기술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