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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연구팀이 천연 수소를 활용해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한 가운데, 이번 발견이 추후 대규모 화학공정 플랜트를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

  • 연구팀은 “지하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수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했다”며 “이는 지구의 자연적인 열과 압력이 ‘지화학 반응기’로 작용해 대량의 수소 화합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
  • 이번 발견은 20세기부터 세계 암모니아 생산을 주도해 온 에너지 집약적 공법인 하버-보쉬 공정의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며, 미국 지질조사국 연구 지질학자 제프리 엘리스는 “이번에 발견된 개념은 진정으로 혁신적이다”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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