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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와 폴리실리콘 소재에 대한 관세를 지금보다 2배인 50%로 인상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
- 또한 텅스텐 제품에는 25%의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이는데, 새로운 관세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 입성하기 몇주 전인 내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것으로 전망
- 이와 관련 신문매체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 부문을 중국산 저가 소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