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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상·하원에서 중국 바이오 기업들을 견제하기 위해 발의한 생물보안법이 올해 연말까지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중 간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중

  • 생물보안법은 미국이 국가안보를 위해 중국인민해방군과 연계된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미국인의 개인 건강 데이터가 적대 국가로 대량 이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취지로 지난 1월 발의
  • 이와 관련,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우시앱텍은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2024 BIO 컨벤션’에 불참한 데 이어, 미국바이오협회 회원 탈퇴를 결정했으며, 이들 기업은 생물보안법이 시행되면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 퇴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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