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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는 새로운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발표했으며, 2035년까지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2005년 기준 59~67% 감축할 계획
-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서 강조된 주요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삼림 벌채와의 싸움으로, 브라질은 지난주 아마존의 삼림 벌채율이 2023년 8월에서 2024년 7월까지 전년 대비 30.63% 감소했다고 발표
- 그러나 브라질 로비 단체인 기후관측소는 “브라질의 새로운 NDC 탄소배출 감축 목표가 전 세계의 목표와 일치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면서 “기후 위기에 맞서 모범을 보이고 싶다면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92% 감축해야 한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