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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기차의 4월 대브라질 수출 규모가 40,163대로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3배 증가한 수치

  • 지난 1월에 10위권이었던 브라질로의 전기차 수출량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중국 전기차 업체의 판로 변경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는 것과 관련,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EU의 반보조금 조사 전후로 남미나 호주 등 비유럽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추세
  • EU 집행위는 작년 10월부터 중국산 전기차를 대상으로 부당한 보조금 조사를 진행 중인데, 그 여파로 중국 전기차의 유럽 지역 수출은 사실상 막힌 상태이며, 브라질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예전부터 신흥 시장으로 주목받아온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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