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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팜반디엔 베트남 국립임업대 총장을 비롯한 베트남 산림관계자들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 산림청은 올해 안에 베트남과 REDD+ 부지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산림 분야 온실가스 국제감축 실적 500만 톤 달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베트남 측은 REDD+ 기술 융합형 시범모델 개발과 원격탐사 및 AI 기술을 활용한 K-산림협력 사업을 제안
-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베트남은 REDD+ 추진 여건이 우수한 국가로, 산림 분야 국제 감축목표 500만 톤 달성을 위한 핵심 협력국”이라며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탄소 감축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