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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배터리·배터리 소재기업들은 캐즘에 빠진 전기차와 배터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이차전지 비상대책 TF’를 구성
- TF에는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를 비롯해 LG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에코프로 등 배터리 소재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TF는 향후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정부의 지원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
- 이에 대해 업계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며 생존을 위해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만큼 이번 이차전지 비상대책 TF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