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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30년경까지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구축할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의 첫 개통 목표 달성 추진 계획을 발표
- 국정기획위는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이 사람과 물류, 경제의 흐름을 바꿨듯이 에너지 고속도로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도와 에너지 흐름 그리고 지방 경제의 운명을 바꿀 중요한 인프라”라고 강조
- 산업부는 과거 고질적으로 반복된 공기 연장 문제 없이 목표대로 2030년경 에너지 고속도로 첫 개통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으로, 서해 HVCD망 건설 완료를 위해 이를 4개 루트로 세분화하고, 첫 구간을 우선 2031년 준공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