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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 에너지 효율 등급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278모델에 1~5등급 라벨이 부착된다고 발표

  • 1등급 모델은 배터리 1kWh(킬로와트시)당 5.8㎞ 이상 갈 수 있으며, 차례로 2등급(5.7~5㎞/kWh), 3등급(4.9~4.2㎞/kWh), 4등급(4.1~3.4㎞/kWh), 5등급(3.3㎞/kWh)으로 구분
  • 연평균 주행거리 1만 3,323㎞, 완속 충전 요금 364.5원/kWh을 기준으로 1등급 차량은 78만 원이 들어 5등급(162만 원)보다 전기 요금이 연간 84만 원 적게 드며, 리터당 연비가 10.8㎞인 내연기관차(203만 원), 14㎞인 하이브리드 차(156만 원)와 비교해서도 연료비가 절반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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