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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사업재편 인센티브 강화, 액화천연가스(LNG) 석유수입부과금 환급 등 지난해 말 발표된’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신속하게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
-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화학기업들이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수요산업과 연계된 고부가 소재로 진출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
- 한편 화학업계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480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이에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대한 대책으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내놓고, 고부가 및 친환경 분야로 대전환을 지원키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