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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30년까지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로 온실가스 1,120만 톤을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
-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업종이 대부분인 국내 여건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만들기 위해 재생에너지에만 의존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며, 이에 정부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서 CCUS로 추가적인 탄소 배출을 감축한다는 계획
- 다만 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까지는 저장소 확보와 경제성 문제 등 해결해야 하며, 전문가들은 보조금 지원 등 정책으로 기업의 CCUS 확대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