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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CF연합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24 CF연합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이회성 CF연합 회장은 “CFE 이니셔티브는 선진국과 개도국의 기후위기 대응 공조를 촉진하는 플랫폼이다”라고 강조
-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기업과 전문가들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공급망 청정전력 구상(MS) △반도체·철강 산업의 탈탄소 전략(삼성전자, 포스코) △첨단·주력산업의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 등을 제시
- 노부오 타나카 전 IEA 사무총장 등은 “세계 에너지 소비구조의 청정화와 AI 등 첨단산업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재생·원전 등 다양한 무탄소 전력의 공급능력을 얼마나 확충할 수 있는지가 미래의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