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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8월까지 t 기준으로 신조선 주문의 45%는 대체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해사기구(IMO) 등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선박 주문 시 탄소배출이 적은 연료를 사용하기를 원하는 글로벌 선사들이 늘어나는 추세

  • 그러나 해상 환경 규제 강화로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이중 연료 사용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미래 대세 연료가 무엇이 될지 불확실성이 높아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
  • 업계 관계자는 “대안 연료는 각기 다른 장단점이 있어 여러 종류가 공존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나, 수소 등으로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며 “LNG는 많은 선박이 건조된 만큼 향후 대안 연료로서 일정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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