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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웨덴 전기차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가 독일에 해외 첫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EU가 유럽 지역의 투자 유출 방지를 위해 도입한 ‘매칭 보조금’을 적용한 첫 사례

  • 당초 노스볼트는 미국 IRA 마련 후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검토했으나, 이후 독일 정부가 매칭 보조금을 통한 지원을 약속했고, EU가 이를 승인하면서 노스볼트는 미국이 아닌 독일에 공장을 건설
  • 한편 ‘매칭 보조금’은 친환경 산업 기업이 제3국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EU 회원국이 지급하는 제도로, EU는 지난해 3월 동 제도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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