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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 정부는 기업의 기후정보 공시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기업 기후공시 조례’ 개정 작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

  • 이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이행계획 제출을 요구하는 새 규정도 도입이 연기되는데, 이번 결정은 EU의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개편 방향을 반영해, 자국 공시 제도의 정합성과 스위스 기업의 경쟁 여건을 함께 고려하겠다는 판단에 따른 것
  • 연방정부는 “EU의 제도 변화가 확정되면 그에 맞춰 자국 법제도 정비 방향을 결정하되, 늦어도 2026년 초까지는 후속 절차를 확정할 것”이라며 “기업 기후공시 개정 프로젝트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늦어도 2027년 1월 1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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