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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은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약하고 1% 미만의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AI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나,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은 상황
- 제약계 한 관계자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하면 신약 개발의 파이프라인에서 많은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임상 단계에서 잠재적인 부작용을 분석해 사고율도 줄이고 결과도 더 빠르게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
- 그러나 임상 단계가 높아질수록 수집 데이터가 적어지고 보안 문제 기업 내에만 고립되는 데이터로 인해 AI가 학습할 ‘데이터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