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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가 현재 구리 생산 강국인 칠레를 제치고 2050년에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

  • 아르헨티나 매체 ‘Escenario Mundial’은 “현재 최소 18개 구리 개발 프로젝트에 총 15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예상된다”며 “이들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2050년까지 연간 구리 수출액이 550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보도
  • 이는 연간 50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는 칠레를 넘어서는 수치로, 구리가 아르헨티나의 주력 산업인 농업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핵심 수출 자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시사하나, 거시경제 불안정성과 법적 불확실성 등 구조적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실현 여부는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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