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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비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가운데, 대다수의 신약 개발 기업들이 펀딩을 받지 못해 ‘고사 위기’에 직면
- 상반기 비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37곳이 3,224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으나, 이는 작년 상반기 조달액 1조 3107억원 대비 9883억원(-75%) 줄어든 수치
- 업계에 따르면,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신약 개발 벤처의 경우 소수의 기업을 제외한 대다수의 기업들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았는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