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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구기영 박사 연구팀은 기존 촉매보다 암모니아 분해성능을 3배 이상 높인 루테늄(Ru) 촉매합성법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기존 루테늄촉매와 비교했을 때 화학반응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가 20% 가량 낮았고, 수소생성률은 1.7배 증가했으며, 또한 단위부피당 암모니아 분해성능을 비교한 결과 기존합성법으로 만든 촉매보다 3배 이상 높음
- 구기영 수소연구단 박사는 “개발된 암모니아 분해 촉매합성법은 기존 나노촉매의 대량제조 한계와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면서 “암모니아 분해 촉매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